자기 조절 과정에 있어서의 목표 추구와 목표 달성

1. 왜 자기 조절인가?

목표 추구에서 활성화되는 자동적 정신적-정서적 과정은 대부분의 삶의 기능에서 적응적이다. 그러나 때때로 자동적으로 실행되는 것은 정확히 그 사람이 무엇을 행하지 않기로 간절히 바라는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 디저트의 유혹이 생기는 것, 또는 저녁 시간에 일하기로 다짐한 후 곧 영화로 생각이 향할 때. 평소의 자동적 반응 경향성을 극복하는 어려움의 예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모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웨이터가 디저트 접시에 초콜릿 과자를 살짝 내보일 때의 좋은 의도에 빨리 넘어간다는 것을 안다. 유혹이 강력하고 눈앞에 있을 때 강한 동기도 충분하지 않다.  개인이 목표 추구에서 강한 접근 경향성과 강한 회피 경향성 사이에서의 갈등으로 고통을 경험할 때, 자기 조절이 사실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다이어트하는 사람이 새롭게 건강 계획을 한 첫날에 그녀 친구가 유혹적인 2단 초콜릿 케이크를 사자는 것을 볼 때, 이런 갈등을 경험한다. 의과대학 학생들은 실제 의사가 되기 위해 처음 인간 시체에 직면할 때 그런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2. 욕구 딜레마와 불안 생성 딜레마

욕구적인 딜레마는 강한 접근 유혹케 돈을 움켜쥐고, 이기적인 면에 직면할 때 일어난다. 이 갈등은 이러한 유혹을 추구하는 것이 다른 더 중요하고, 더 고차적인 목표를 할 것 같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런 갈등은 공통적이고 해결하기 어려운데, 왜냐하면 흔히 더 고차적인 목표는 더 추상적이고 일시적으로 지연이 되기 때문이다, 인간 역설은 비록 지연된 목표가 궁극적으로 자기에게 중요할지라도 그것은 더 추상적이고 멀리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당신의 면전에서 눈에 띄는 유혹과 비교되는 상황에서 덜 즉각적이고 정서적인 영향과 뜨거운 자극 인력을 가진다.

불안 생성 딜레마는 두려움, 고통 및 불안과 같은 혐오적 정서가 경험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충동이 사라질 때 발생한다. 이 갈등은 더 고차원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개인이 그 상황에 머무르는 것을 필요로 하고, 그 상황 내에서 합리적으로 행동할 때 일어난다. 인간 시체의 해부를 시작하는 의과 대학생들은 도망가고 싶은 충동적인 느낌에 직면하지만 스스로를 굴복시키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그리고 미래에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견딘다. 또다시 갈등은 즉각적인 상황 내에서의 충동과 억압 그리고 더 먼 나중의 더 고차원적인 목표 사이에서 발생한다. 자연적으로 오는 것에 의존한다면, 흔히 당신이 아니라 상황의 즉각적인 전인력이 우승자가 되는 것이다.

 

상황의 인상적인 힘 또는 “자극 통제"는 행동적 수준의 연구에서 보이는데, 최근 사회 인지적 수준의 연구에서 더 많이 보인다. John Bargh와 그의 동료들은 사람들이 행하는 것의 대부분은 의식적 중재 없이 자동적으로 실행되는 것으로 보았다. 의지력은 상황에서 특정 자극 조건에 의해 종종 개인의 자각 없이 유도된다. 그러나 이러한 발견은 인간 존재는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 최소한 그 시간에는 의지력을 발휘할 능력이 있다는 직관적 확신과 공존한다. 종종 사람들은 그들의 가치 있는 장기간 목표를 성취하는 길에서 장애물과 유혹을 극복하고 심지어 강한 상황적 압력의 견인력에 저항하게 된다.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행하는가? 의지력은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가?

 

목표 추구에서 효과적인 자기 조절 행동과 자기 통제는 개인의 동기와 그 사람의 유능성 둘 다에 달려 있다. 먼저 동기의 역할을 생각해 보자. 이단 초콜릿 퍼지 케이크 한 조각을 거절하는 동기를 보자. 예를 들어, 이것의 동기적 힘은 개인이 케이크를 “몸에 좋지 않은 또는 뚱뚱하게 하는"으로 혹은 "좋은 대접"으로 해석하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그것은 또한 몸에 좋은 것을 먹음으로써 그리고 건강이 좋은 것에 의해 대접받는 장기적인 상위의 목표를 얼마나 가치 있게 여기는지에 달려 있다. 이런 자기 조절 행동이 가치 있는 자기 존중적인 사람이 되는 것같이, 자기중심적인 더 높은 목표로 도움을 받는다면, 그것들의 동기적 중요성은 높아질 것이고 정신적으로 더 쉽게 접근될 수 있을 것이다.

 

3. 생물학적 수준에서의 실행 기능

생물학적 두뇌 수준에서 이들 조절 유능성과 기제의 본질을 고찰해 보자. 지난 몇십 년 동안 자기 조절에서 실행 기능에 기저 하고 가능하게 하는 신경 기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일 세기 이전에 Freud와 그의 추종자들은 자아가 만족의 지연과 충동 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언급하기 위해 "실행 기능"이라는 동일한 용어를 사용했었다. 인지 신경과학으로부터의 연구 발견들은 이제 생물학적 수준에서 이런 많은 기능들은 전두 피질에서 실행적인 체계를 포함한다고 지적한다. 자기 보고 측정법은 또한 노력이 필요한 통제의 기본이 되는 실행 주의 통제 기제에서의 개인차를 규명하기 위해 개발되어 왔다. 이들 척도는 두뇌 측정치와 상관있는 심리적 수준에서의 노력이 필요한 통제를 위해 주의 통제 능력과 수용능력의 개인차를 측정한다.

 

4. 사회 인지적 수준과 현상학적 수준

요약하면, 생물학적 수준에서의 연구는 실행 기술과 자기 조절을 할 수 있게 하는 두뇌 중심을 규명하는 것이다. 자아 탄력성과 같은 특징의 성향적 수준에서의 연구는 자기 조절 유능성이 있는 개인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유용한 기술을 제공한다. 사회 인지적 수준과 현상학적 수준은 어떠한가? 이들 수준에서의 연구는 현재 자기 조절 유능성을 할 수 있게 하는 정신 기제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자기 조절에서 인지, 정서 및 주의,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바를 어떻게 행하는가? 또는 당신은 어디에 주의 초점을 두는가? 정서를 각성시키는 딜레마에서 자기 조절하는 능력을 가능케 하는가 아니면 훼손하는가?

 

밤에 이단 초콜릿 케이크를 단념하여 해결해온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적용한다면, 그가 자신의 목표에 충실해지기 위해서 그가 무엇을 생각하고, 자신의 주의를 어떻게 배치하였는가? 첫 번째 해부를 시도하는 마샤의 딜레마에 적용한다면, 그녀 가시체를 적절하게 해부하는 것을 가능하도록 자신에게 말한 것은 어떤 것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수준에서의 연구자들은 강한 접근 회피 갈등이 있을 때, 목표 추구 동안에 정신 활동이 어떻게 목표를 지속하고 도달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토해왔다. 이 연구 발견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더 세부적으로 논의하기 전에 그것들의 요점을 예견해 보자. 간단히 말해서, 그들은 노력이 필요한 통제를 시도하는 동안 개인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주의를 매치하는지는 Posner와 그의 동료의 두뇌 수준에서의 연구에서 규명되었던 것을 직접적으로 필적하고 보완하는 노력이 필요한 통제 능력에 영향을 미친것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