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뜨거운 체계와 차가운 체계의 상호작용

블루올카 2022. 7. 7.

1. 스트레스를 다루기 위한 인지 변형

놀라울 것도 없이 많은 관련된 연구들은 자기 주의 분산은 가능할 때, 불쾌한 의학 검사와 심각한 삶의 위기 대처와 같은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들을 관리하는 뛰어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자기 주의 분산은 실험적으로 유도된 신체적 고통 인내력을 증가시킨다. 유사하게,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주의 분산적이고 이완 유도적인 활동은 통제할 수 없는 쇼크에 직면해서 불안을 감소시키고,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통증과 심지어 심한 생명위기에 대처하도록 도움을 준다. "차갑게 하는" 전략은 일반적으로 잠재적인 스트레스 상황을 변형하여 덜 혐오적 이도록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상태를 더 긍정적으로 재해석하는 만성 환자들이 더 좋은 적응을 보여주는 것처럼, 수술 환자들이 그들의 입원 체류를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로부터의 휴가로 재해석하도록 격려받는다면, 그들은 수술 후에 더 좋은 적응을 보인다. 요약하면, 스트레스와 통증이 피할 수 없는 것일 때 구름의 환한 언저리를 보라는 격언과 “긍정을 강조하는 것은 현명한 것이다.

 

2. 뜨거운 체계와 차가운 체계

접근과 회피 딜레마 모두에 관해서, 개인의 사고, 인지적 재평가 및 주의 배치는 관련된 두뇌 체계에서 발생하는 것과 관련이 있고,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이 과정들은 연속적인 상호작용에서 정서적으로, 인지적으로 경험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 사회적 인지 수준에서는 차갑게 하는 조작은 장기간 목표를 활성화하고 상황에서 즉각적인 정서 유발 자극의 뜨거운 견인력을 감소시키는 것을 더 쉽게 한다. 결과적으로, 두뇌와 신경 수준에서 활성화되는 것은 또한 잘 수정된다. 이것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련 상호작용을 검토해야 한다.

 

3. 뜨거운 체계와 차가운 체계의 상호작용

차가운 인지적 체계는 복잡한 정신적, 공간적 표상과 사고를 구체화시킨다. 이 체계는 인지적이고, 정서적 중립적이고, 관조적이며, 융통성이 있고, 통합적이며, 응집되고, 느리고, 전략적인, 즉 자기 조절과 자기 통제의 소재지이다. 거절 단서가 거절 민감성이 높은 사람에게 학대적인 행동을 유도할 때처럼, 뜨거운 체계는 빠른 정서적 처리와"뜨거운 촉진적 자극에 대한 자동적 반응을 구체화시킨다. 그것은 빠르고 자동적인데, 이는 정서성의 토대이다. 열정뿐만 아니라 두려움을 활성화시키며, 충동적이고 반사적이다. 이런 체계는 정서적 조건 형성에 기본이 되지만 그것의 활성화는 뜨거운 체계와 차가운 체계 사이의 균형은 스트레스와 개인의 발달 수준 모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스트레스 - 만성적 그리고 상황적 모두는 뜨거운 체계를 상승시키고, 차가운 체계의 활동을 감소시킨다. 약 4세 정도에 시작하는 성숙으로 차가운 체계는 더 발달하고 활성화되는데, 뜨거운 체계가 더 다루기 쉽게 된다. 정상적으로 성숙이 일어날 때 포함되는 두뇌 기제의 논의를 위해서는 주의 통제, 사람들이 이 장을 통해 논의된, 여러 종류의 딜레마를 다룰 때, 이런 모든 것들을 효과적인 목표 추구와 유혹에 저항하기 위해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으로 어떻게 환언하는가? 만족의 지연 연구와 자기 조절에 대한 또 다른 연구로부터 추정하자면 효과적인 자기 조절은 자동적인 뜨거운 정서 반응을 안내하도록 요구한다. 개인이 "뜨거운 방식으로 바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을 생각할 때, 그것들은 저항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정신적 변형과 전략적 자기 주의 분산을 통하여, 사람은 즉각적 만족의 뜨거운 견인력을 차갑게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지연을 계속할 수 있다. 마샤의 사례에서, 그녀는 해부 상황에서 일어난 혐오적인 각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자동적으로 교실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자신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 목표를 위해, 그녀는 고통스러운 느낌으로부터 주의를 전환시켜야 하고, 대신 해부로 인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복잡한 기술적인 세부적 두뇌 구조에 집중해야 한다.

 

4. 사회적 정서는 자기 조절을 가능케 한다 

지금까지 논의는 자기 조절은 항상 개인의 정서를 차갑게 하는 것을 요구하여서 합리적이고, 문제 초점적 사고가 효과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한다는 인상을 쉽게 만들 있을 수도 있다. 사실 모든 것은 어떤 정서가 포함되어 있느냐에 달려 있다. 집단 또는 파트너에 대한 충성심과 같은 느낌을 활성화시키는 많은 사회적 정서가 있다. 그런 정서는 행동의 장기적인 결과에 주의를 환기시킴으로써, 예를 들면 이기적이거나 불충 성스러운 방식으로 자기 조절을 지지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문화에서의 삶의 관찰은 인류학자와 다른 사회 과학자들에게서도 그런 결론을 이끌어냈었다. 그들의 분석은 다시 한번 진화론을 끌어들이고 있다. 더욱이 인간은 즉각적인 만족에 추동되는 본질적으로 충동적이고 자기 본위적인 피조물이기 때문에, 죄의식과 수치심을 포함한, 본질상 사회적이고 도덕적인 정서를 경험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는 장기적인 행동의 결과를 고려하게 한다. 그런 정서는 사람에게 식욕을 억제하게 하고 충동적이고, 관계 파괴적이며 공동체-파괴적인 방법으로 행동하는 것을 막도록 한다. 그들은 협력을 위해, 유혹에 저항하기 위해, 의무와 책임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자기 조절을 빠르게 활성화하도록 하는 빠른 내적 신호로 경험한다. 간단히 말해, 이런 진화적이고 인류학적 견해는 Freud가 초자아라 부른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비추고 있다. 그런 견해는 적응적인 진화 과정을 반영하는 것으로 사화-도덕적 정서를 본다. 기본 요점은 인간이 강렬한 사회적이고 도덕적인 정서를 가진다는 것인데, 이는 인간은 "자신의 생존, 번식 및 번영에 매우 중요한 관계에 대한 관심 속에서 비사회적 욕구를 억제하도록"동기화시키기 때문이다. 확고한 결론을 허용하기 전에 이런 생각들은 많은 연구를 여전히 필요로 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자기 조절이 광범위한 상호작용 영향으로 형성된 기본 인간 과정을 반영하는 것을 명확히 하도록 했는데, 성격의 본질은 이해의 중심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