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1 전기차 모델Y 부산 여행 후기 1탄(전기차 충전,식도락&맛집 비용) 2024년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던 여름 어느 날. 떠날 말까 수십 번 고민하던 이번 여행. 평소 날씨가 우리 부부 여행의 Go/Stop을 정하는 요소는 아니지만 최근 할 일도 많고 시간적 부담감도 들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었던 요즘. 떠나도 될까 하는 걱정이 앞선 건 사실이다. 떠나기로 하다2년 전쯤일까.아내와 함께 했던 부산의 기억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우리의 목적지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또다시 부산으로 이끌리고 있었다. 목적지가 정해져 있거나 시간별로 계획되어 있지 않은 P부부의 여행이라 금요일 오후에 여유롭게 출발해서 가고 싶은 곳에서 먹고 멈추고 싶은 곳에서 멈추고 싶은 여행이다. 심지어 1박이 될지 2박이 될지도 모르는.😀항상 휴게소 한편에서 팔리고 있던 뽕짝 음반들은 만날 때마다 낯설고 .. 카테고리 없음 2024. 7. 23. 더보기 ›› 이전 1 다음